대구시 낙동강 뱃길탐사단은 16일 오후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의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낙동강 대운하와 관련해 하천의 생태 및 낙동강 뱃길 복원을 위해 성주대교 하류 지점에서 죽곡취수장까지 보트를 이용해 10km 구간을 탐사했다.
탐사단은 낙동강의 강수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달성군 현풍에서 낙동강 하구언까지 165km에 이르는 구간의 습지, 토사량 등 전반을 거쳐 조사하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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