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향토사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경상북도 지방문화원 향토사 총람'이 발간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김종우)가 펴낸 이 책은 도내 23개 시·군 지방문화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간행한 각종 향토 문화 사료간행물을 소개하고 있다.
양장제본 표지에 총 432쪽으로 펴낸 총람은 도내 지역 문화원이 간행한 서책의 제목과 분류된 목록을 실어 그 지역의 역사와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