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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재난대응 안전 훈련' 전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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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재난대응 안전 훈련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전국적으로 벌어졌다.

27일 지진 대응 대피훈련이 실시돼 구·군 단위로 아파트, 병원 등에서 대피와 교통통제, 지진대응교육 등을 병행했다.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성구청과 소방서, 경찰서 등 18개 기관단체 350여명이 참여해 공연장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에 대응하는 통합훈련도 실시됐다. 28일에는 소방방재청이 불시에 재난 메시지를 발령하고 이에 대응하는 도상훈련이 전개됐다.

지난 26일에는 풍수해에 대비한 현장 훈련이 대구 중·남구 신천 둔치, 동구 동촌유원지, 서구 달서천, 북구 금호1교, 달서구 강창교 등에서 실시됐다. 이날 통합훈련이 벌어진 동구 동촌유원지 구름다리 주변에는 동구청과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4개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여해 금호강 범람 상황에 대응해 인명 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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