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6월 5일,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이 LA에 있는 엠배서더호텔에서 피격됐다. 캘리포니아주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자축 연설을 하고 나오는 순간 총격을 받았다. 저격범은 요르단계 이민자.
케네디가 암살된 후 그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됐던 그는 196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암살당해 형의 비극적 전철을 밟았다. 그의 몸은 곧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아침 세상을 떠났다.
형인 존.F.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지 4년5개월 만에 동생 로버트도 마흔세살로 비운을 맞이했다. 그의 시신은 알링턴 국립묘지의 형 옆에 묻혔다.
로버트 케네디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1951년에 변호사가 됐다. 1960년에는 형의 대통령 선거운동을 관장했다. 이후 법무부 장관과 상원의원을 지냈다.
미국의 '정치 가문'으로 미국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케네디가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셉 케네디 이후로 1명의 대통령, 3명의 대통령 후보, 3명의 상원의원, 2명의 하원의원을 배출해냈다. 하지만 후손 중 8명이 사망하는 등 잇따른 비운을 겪었다.
▶1967년 중동 6일전쟁 개시 ▶1973년 제1회 세계 환경의 날
정보관리부 이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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