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 임직원 가족 및 봉사팀 100여명은 지난 14일 구미 도개면 산림'신곡리에서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임직원 및 자녀들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성주, 영천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특산품 직판장 운영을 비롯해 농촌 노인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 마을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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