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민 유치'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농림부 평가를 거쳐 전국 10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도시민 유치프로그램 개발과 사업추진에 모두 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은 귀촌학교 운영과 마을 리더교육 및 발전계획 수립, 귀농정보 포털과 마을 홈페이지 구축, 홍보 마케팅 사업, 도시민 유치 이벤트, 도시민과 하나 되는 축제 등으로 구성돼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다양하게 지원하게 된다. 귀농포털 사이트는 귀농인들에게 정착자금 지원, 농지매입, 주택마련, 영농기술습득, 주말농장 운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14개 읍면에 정착한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국내외 귀촌·귀농 실태와 사례분석을 한 후 수립돼 귀농을 생각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청 이세면 농촌디자인 담당은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유지와 성장을 위해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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