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송노동자 600여명 대구도심 연합 시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18일 오후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서 열린
▲ 18일 오후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서 열린 '덤프, 화물, 레미콘 운송 노동자 생존권사수 결의대회'에서 노조원들이 운송료 인상, 경유가 인하, 표준요율제 실시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화물연대 파업 6일째인 18일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화물·덤프·레미콘 등 운송노동자들이 연합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 전국운수노조 화물연대 대경지부와 덤프트럭 운행사업자들로 구성된 전국건설노조 대경본부 건설기계지부, 레미콘 노조 상급단체인 대구지역 일반노조 조합원 6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대구시청 앞에서 '덤프·화물·레미콘 운송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를 마친 참가자 300여명은 중구 큰장네거리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1천200명이 모인 가운데 '2008년 금속산별교섭 승리'를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고 내달 2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와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전면무효', '한국델파이 매각투쟁 승리' 등을 다짐했다.

파업 7일째인 19일에는 화물연대 대경지부 조합원 120명은 구미공단 등에 모여 화물차량의 운행과 수송 물동량 등을 파악하고 정부와 각 사업장의 교섭상황을 지켜봤다.

또 건설노조 대경건설기계지부 덤프분과 경산청도지회 노조원 150여명은 19일 오전 10시부터 경산시 보건소 앞에서 '업체들이 표준임대차계약서 체결과 관급공사 현장의 기름 제공 등 정부와 합의한 사항을 이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