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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세상과 대화하는 뮤지컬 '소리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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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초청작

제2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초청작품인 뮤지컬'소리도둑'이 28,2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최정원의 자진 출연과 공개 오디션을 거친 3명의 아역배우 심재영(12)'박도연(11)'박세현(10)이 아침이로 출연한다.

아빠의 사고로 소리를 잃었던 아침이가 말더듬이 치린이와 실패한 작곡가 유준과 닫혔던 마음을 열고 노래로 세상과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아침이의 노래는 어둠을 뚫고서 세상을 여는 아침처럼 삭막한 마을의 희망이 되고, 닫혀진 마음을 열어 위로와 평안을 선사한다. 대화가 단절된 현대인들에게 뮤지컬'소리도둑'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3년간의 사전 제작기간을 거쳐 프로듀서 김종헌과 조광화 작/연출, 김혜성 작곡, 구소영 음악감독의 결합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28일(토) 오후 3,7시/29일(일) 2,6시, 5만~3만원, 053)76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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