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호남 미술인 교류의 장…대구·광주 뉴비전 모색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김대연 작
▲ 김대연 작 'grape'
▲ 안태영 작
▲ 안태영 작 '할머니가 준 왕사탕'

대구·광주 뉴비전 모색전이 2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영·호남의 젊은 미술인들이 펼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교류전은 최근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극사실주의 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자리다. 초대 작가는 김영동 미술평론가(대구)와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사 등 각 지역 미술전문가들이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대구에서는 정창기 김대연 도진욱 김관종, 광주에서는 강동권 김용안 안태영 조현수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광주 신세계갤러리에서도 교류전이 열린다. 053)420-8015.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