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이 독자 여러분과 만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2002년 11월 19일 '아름다운 함께 살기'라는 이름으로 코너를 시작해 매주 수요일마다 독자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이웃사랑 제작팀은 본지 창간 62주년을 맞아 도움을 주신 분과 도움을 받으신 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그마한 행사를 엽니다. 이웃사랑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주신 분과 사연이 실린 분들 누구나 오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내민 따뜻한 손이 한 사람, 한 가정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직접 오셔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사랑 제작팀 일동
일시=7월 1일 오후 7시
장소=매일신문사 11층 강당
문의=053)251-1720~2, 정현미기자(016-86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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