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인(사진) 기자의 '서민경제, 狂油病에 주저앉다'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가 주최하는 제81회 '이달의 편집상' 제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4일 송 기자를 비롯해 부산일보 김희돈 기자의 '수목장-나 돌아간다 무욕의 뿌리 속으로'(제목부문)와 경향신문 구예리 기자의 '철학 없는 국토성형'(레이아웃 부문) 등 모두 3편을 이달의 편집상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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