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이야기' 운영 경찰간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현채)는 25일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사행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대구 모 경찰서 과장 A(55·직위해제)경정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A경정은 대구의 한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5월쯤 1억여원을 투자, 자신의 관할 구역에서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