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정가] 경산시의회 내달 경비보조 조례 의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어타운 등 운영비 지원될까

'경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하 조례안)이 다음달 열릴 경산시의회에서 의결될지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과되면 영어타운과 방과후 학습 운영비 보조의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시는 교육경비 보조 기준액을 현행 '예산 범위안에서'를 '지방세의 5%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로 수정하고, 보조사업의 범위도 기존 ▷학교의 급식시설 및 설비사업 ▷학교의 교육정보화사업 등 5개 항목에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지원에 관한 사업'과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 등 2개 항목을 추가하는 수정 조례안을 정례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 조례안에 대해 시와 시의회가 어느 정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져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보조기준액을 지방세의 몇 %로 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5%로 할 경우 연간 약 40억원 정도 지원된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운영비 부족으로 폐쇄 위기에 몰렸던 경산 영어타운과 학교장들이 원하는 방과후 학습 운영비 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39억1천5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한 만큼 당장 지원이 필요한 경산 영어타운 운영비(연간 3억여원)의 일부 지원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영어타운 운영비 보조 여부에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