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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사회단체들 "대통령님 어려워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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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포항문화회관에서 열린 범시민한마음대회에서 참가자들이
▲ 25일 포항문화회관에서 열린 범시민한마음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통령님 힘내세요"를 외치며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포항지역 사회단체들이 2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쇠고기 협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을 성원하는 범시민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민족화합통일연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포항시 산하 6개 단체가 지역 출신 대통령에게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1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대회사와 한마음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기원했다.

이어 '우리는 외롭고 고독한 당신의 모습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와 비전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용기가 국민의 힘이 되고 대한민국의 힘이 됩니다'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지역 출신 대통령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나라를 잘 이끌어 달라는 염원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한마음결의대회를 마련했다"며 "고향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대통령에게 전달돼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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