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한미FTA안 다시 의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1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안을 다시 의결했다.

한미 FTA안은 지난해 6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지만 17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기 때문에 18대 국회 비준안 통과를 위해 절차상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이날 국무회의에서 같은 내용을 재상정한 것.

이 안에는 상대국 원산지 상품에 대해 관세 철폐하되, 단 우리나라 쌀에 대해서는 양허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미 FTA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빠르면 이달 중에 다시 국회에 비준동의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영업장 면적 100㎡이상인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및 위탁급식 영업 등은 쇠고기,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쇠고기의 경우 식품 원산지 표시를 구이용, 탕용, 찜용, 튀김용 및 육회용에,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구이용, 탕용, 찜용 및 튀김용에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쌀은 밥(죽, 식혜, 떡 및 면은 제외)으로 제공할 경우, 배추김치는 절임, 양념 혼합 등을 거쳐 제공하거나 발효 또는 가공해 반찬으로 제공하는 경우 원산지 표시 대상이 된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