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문화원은 오는 12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이란 주제로 가족미술치료 강의를 실시한다. 가족미술치료는 문제 행동을 지닌 아동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방법이나 교류패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 가족 화목을 이끌어내기 위한 치료 활동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아동이며 20가족 내외를 초대해 무료로 강의한다.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며, 강의는 대구보건대학 본관 강의실 6층 605호에서 진행된다. 053)326-2553.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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