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카드(the Red)를 출시했다. 20, 30대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카드 신청회원들에게는 가입과 동시에 15만 원 상당의 특별상품권(Gift Voucher)이 지급된다. 특별상품권은 국내선 왕복항공권 구입시 동반자 왕복항공권과 신라·하얏트호텔 내 5개 레스토랑, 전국 7개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레스토랑·스파·뷰티 이용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서울 워커힐 호텔 등 국내 10개 특급호텔에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고, 코치, 센존 등 20개 명품 패션매장에서 5~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드카드 회원들은 전국 400여곳 유명 레스토랑과 주요 특1급 호텔 F&B, 뷰티 가맹점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클럽서비스(Club Service)'도 이용 가능하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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