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자연하천에서 멱을 감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신천 상류에 무료 물놀이장을 만들어 여름 동안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수성중학교와 파동초등학교 앞 용두교 아래 용두1보와 상류쪽 용두 잠수교 위 용두 2보 두 곳에 5천㎡ 규모로 만들어진다. 운영기간은 오는 18일부터 8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시는 1급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 기간 동안 가창댐에서 하루 5만t의 물을 방류할 예정이다. 또 물놀이장마다 탈의실과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 4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자연하천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각종 수생식물을 접하고 생태체험을 하는 교육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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