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들이 15일 오후 6시 대구 서구 '대구사랑' 콜센터 앞에서 '특수고용 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대리운전 기사들은 "정당한 노조활동 인정과 성실한 교섭 이행, 한 개의 보험 가입으로 여러 회사로부터 콜수행이 가능하도록 할 것, 충전금(선납금)에 대한 사업주의 불법적인 착취를 근절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대구지역 대리운전노조는 2005년 설립해 지금까지 사용자들에게 단체교섭을 요구해 왔으나, 사업주들이 교섭을 회피하며 조합 간부들에 대해 부당해고를 자행했다가 노조의 반발로 복직시키는 등 정상적인 노사관계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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