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YMCA는 장기화가 예상되는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에너지 교육이 시급하다고 보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에너지 교육을 담당할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착한 에너지를 위한 즐거운 평화학교'로 이름이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오후 7시~8시 30분 사이에 진행되며 강사로는 이기명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 양희창 간디학교 교장 등이 나선다. 교육비는 3만원이며 수료생들은 9월에 YMCA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053)-255-0218 대구YMCA 시민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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