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균(49) 제41대 영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봉사'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 이산면이 고향인 정 회장은 영광고를 졸업, 지역에서 동인의자를 경영하고 있으며 1993년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영주라이온스 1·2·3부회장, 이사와 상인연합회인 백인회 회장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염현순(49)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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