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금인출기 앞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탈출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0대 노인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렸다가 농협 직원의 기지와 경찰의 발빠른 대응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21일 오후 2시쯤 군위농협 서부지점 홍태선 지점장은 현금자동인출기 앞에서 전화 안내에 따라 연방 인출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김모(74·군위군 소보면)씨를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위경찰서 강력팀은 김씨의 통장에서 빠져나간 예금이 입금된 사기단 계좌를 사고계좌로 등록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해 피해를 막았다.

김씨는 "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음성안내에 따라 버튼을 누르자 경찰청 정보과장을 사칭한 사기단이 '계좌에서 예금이 인출될 위기에 처했으니 막아주겠다'고 말해 농협을 찾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