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지수가 3주 만에 1,600고지를 다시 회복했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데다 뉴욕 증시도 상승하면서 투자심리에 훈풍을 불어넣은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33일 연속 '팔자'를 나타냈던 외국인들이 이날 개장초 '사자'로 돌아서면서 오랜만에 분위기가 호전됐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76포인트(0.74%) 오른 1,603.5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에 비해 4.03포인트(0.75%) 상승한 540.26을 나타냈다.
외국인들이 34일 만에 '사자'로 전환, 이날 개장 10여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서만 200억원 가까운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이 23일까지 33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800선에서 1,590선으로 내려앉았었다. 외국인들은 이 기간 동안 8조5천억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팔았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날보다 3.80원 내린 1천1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가 다시 1천9원대로 떨어졌다. 국제 유가 하락과 주가 강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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