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식 전 (주)코오롱 부사장(59·사진)이 제9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 원장으로 내정됐다.
섬개연은 23일 '원장 추천위원회'를 갖고 이 전 부사장을 신임 섬개연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내정자는 25일 열리는 섬개연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돼 지경부 장관 승인을 받아 8월 5일부터 3년 임기의 원장을 맡게 된다. 이 내정자는 대구 계성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주)코오롱 대구출장소장·도쿄지사장·영남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섬개연 원장 공모에는 조상호 현 원장과 섬개연 연구원 1명, 대기업 임원 및 관계자 등 3명, 섬유연구기관 출신 1명 등 모두 6명이 응모했지만 조 원장은 면접에 참가하지 않은 채 중도에 후보를 사퇴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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