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일대를 한국 신재생 에너지 개발의 산실로 만들려는 구체적인 작업의 하나로 23일 수소 생산과 저장 및 연료전지 산업의 육성과 기술보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소가 포스텍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한 포스텍 신재생에너지연구소(소장 정종식 교수)는 포스코와 과학기술부를 통한 관련 대형 프로젝트 수주·연구 경험과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인력을 중요한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산업 분야의 원천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종식 소장은 "좁게 보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신기술을 필요로 하는 포스코에 큰 공헌을 할 수 있고, 넓게는 정부의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발맞추어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포항시와 경북도의 목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스텍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내년부터 해외석학을 초빙해 집중연구를 통해 자리를 굳힌 뒤 2012년까지 215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100억원의 연구비를 수주 받는 등 국내외 최고수준의 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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