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57·사진) 영양 부군수는 "활발한 민자유치사업추진과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통한 획기적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항상 연구 토론하며 함께하는 공직자상 정립과 미래지향적이며 긍정적인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으로 활기찬 영양, 살맛나는 영양건설에 온 힘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주가 고향인 김 부군수는 안동고와 경북전문대학(경영)을 졸업하고 1973년 영주시에서 공직을 출발, 경북도의회 의장비서실장을 거친 뒤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교육과장, 회계과장 등을 거쳤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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