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사대부초 김명준군 학생과학발명품 대회 금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사대부설초교 5학년 김명준(11)군이 제3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초등부 과학완구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김군이 출품한 발명품은 '시각장애우와 함께 하는 윷놀이'. 윷가락 속에 감지기(광센서)와 무선 통신을 할 수 있는 칩을 넣고, '도·개·걸·윷·모'의 판정을 자동 인식할 수 있는 회로를 만든 것. 이를 통해 윷을 던지면 그 결과가 무선 통신으로 말판의 칩으로 들어가고 판정이 소리로 나타나는 것이다.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 학생들과 가깝게 지내던 김군은 우연히 시각장애 학생들과 윷놀이를 하다 결과 판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봤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눈은 보이지 않지만 소리 감지는 뛰어나다는 점을 착안해, 이 같은 발명품을 만들게 된 것.

김군은 "앞으로 장애 친구들을 위해 더 많은 발명을 하면서 그들이 장애를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학교에서 모두 291점이 출품했으며 지난 6월 서면 및 면담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은 8월 2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