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인주철)은 최근 첨단 암 조기진단 장비인 'PET-CT'를 도입, 다음달 1일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이번에 도입된 'PET-CT'(GE사 Discovery STE VCT 64채널) 기종은 국내에서 영남대병원과 광주보훈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도입, 운영되는 첨단 장비로 장비 가격만 25억원 상당에 이른다. 대구보훈병원은 이 장비를 국가유공자 암 진료를 위해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은 만큼 국가유공자 및 지역 주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