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박한이(28)와 투수 전병호(35)이 3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마트가 후원하고 대구지역 프로야구 담당 기자들이 선정한 '7월의 우수 투수·타자'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박한이는 6월 22경기에 나서 타율 0.341(82타수 28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했고 전병호는 5경기에 등판해 23과 2/3이닝을 던지며 2승1패, 평균자책점 2.22로 잘 던졌다. 특히 전병호는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과 2/3이닝 5피안타 2실점(비자책점)으로 역투, 팀의 13대2 대승을 이끌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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