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식물원 '예림원'이 울릉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예림원은 바닷속이 한눈에 훤히 내려다보이는 북면 현포 평리마을 일주도로 70m 언덕에 1만4천㎡ 규모로 조성돼 지난달 초 문을 열었다.
분재식물원 야외 전시장에는 괴목에 글자를 새긴 세계 최초의 문자조각 미술품과 수령 500년 이상의 분재 250점, 울릉도 향토 수종 야생화 250여점, 독도 조형물 등을 연중 전시한다 예림원은 해상 풍광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에 자리 잡아 사진촬영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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