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4일 여성과 영남 몫으로 배정한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에 장상 구민주당 대표와 윤덕홍 대구대 교수를 내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이달 하순께 당무회의를 개최, 임명안을 공식 인준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영남이 당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역할을 하겠다. 갑작스런 내정이라 놀랐지만 차분히 준비해 정치일선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제7대 대구대학교 총장을 거쳐 참여정부 때 초대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맡았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이화여대 총장 출신인 장 전 대표는 2002년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총리에 지명됐으나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등의 문제로 낙마했다. 2005년에는 포스텍 이사, 2006년 구민주당에 입당해 공동대표를 거쳐 당대표까지 맡았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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