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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따라 15개 시군 대표 브랜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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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부터 낙동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북도는 최근 구미·상주·군위 등 낙동강권 15개 시군별로 1개씩의 대표 브랜드 사업을 확정하고 총 1천84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구미 산동 참 생태숲 조성 ▷상주 자전거 박물관 ▷군위 돌담·소나무 마을 조성 ▷성주 생명문화광장 및 주차장 조성 ▷예천 나루터 및 주막촌 복원 ▷영주 바이크(bike) 문화 탐방로 조성 ▷안동 단호 샌드파크 및 생태습지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방비 70억원을 우선 투자,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칠곡 호국의 거리 및 격전지 탐방로 ▷봉화 낙동강 상징공원 및 래프팅 단지 ▷청송 객주테마문학촌 참살이(웰빙)단지 ▷김천 감천 친수레저공간 조성 ▷의성 조문국 역사 테마단지 조성 ▷문경 경북선 철로 자전거 로드 조성 ▷고령 개경포 친수공간 조성 ▷영양 낙동정맥 에코 트레일 조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낙동강 프로젝트 기본계획에 포함된 77개 사업 가운데 시·군의 정체성과 전통 및 고유성을 가장 잘 살리고, 다른 사업들을 연결할 수 있는 것으로, 시·군의 신청과 낙동강 프로젝트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 대표 사업을 확정했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이들 사업에 지방비와 함께 국비 투자를 병행, 추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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