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금호동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칠곡에서 대구 방면으로 가던 김모(19·북구 태전동)군의 카렌스 승용차(7인승)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박모(19·북구 읍내동)군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군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나면서 7명 중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3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가면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자 김군 등 7명은 고교 동창이거나 친구사이로 함께 포항으로 해맞이를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타고 있던 차의 우측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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