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정호(중산고)가 제15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다.
윤정호는 19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은 뒤 후반에는 이븐을 기록, 합계 3언더파 69타로 상비군 이대한(목포고)과 문성모(제물포고)을 1타 차로 제치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반면 지난해 우승자인 국가대표 김영수(한체대)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에 그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