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복식과 장신구들을 한자리에 모은 '우리 옷과 장신구전'을 10월 12일까지 작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여인의 미', '선비의 멋', '생활의 지혜와 맵시'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진다. '여인의 미'에서는 개성 등 서북지방 혼례 행사에 착용되었던 고이댕기를 비롯한 여성 장신구를 감상할 수 있다. '선비의 멋'은 갓, 유관 등 조선시대 남자들의 대표적인 모자를 선보이고 '생활의 지혜와 맵시'에서는 실용적이면서 미적 감각까지 살아 있는 태사혜, 토씨 등이 전시된다. 053)768-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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