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신항 포스코 부두 증·개축…선박·화물체증 해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신항이 현재 10만t급에서 30만t급 선박까지 입·출항이 가능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0일 포항항 부두 증·개축 등 5개항의 무역항 기본계획 변경 내용을 확정·고시했다. 국토해양부의 이번 항만기본계획 변경은 그동안 물동량 증가로 인한 항만 시설의 적기 확충 필요성과 여건 변동에 따라 항만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포항신항은 기존의 최대 10만~15만t급 선박들만 입·출항이 가능했지만, 이번 항만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포항신항 포스코 부두 증·개축 사업이 완료되면 최대 30만t급 선박 수용이 가능한 부두를 확보하게 된다. 또 석탄 및 철광석 부두 2개 선석도 추가로 개발, 연간 754만t의 화물처리 능력을 확보해 포항신항의 고질적인 선박·화물의 체증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 같은 무역항 기본계획 변경안을 지난 6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관계 부처와 협의했고, 최근 열린 제34회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포항해양항만청 조용중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항만기본계획 변경에 포함된 포항신항의 부두 개발은 항만법에 의한 비관리청 항만공사로 실수요자가 민자를 투자해 직접 개발하게 돼 어려운 지방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17억 7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국민 대출을 막으면서...
코스피가 21일 급등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정지 조치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고, 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5.17% 상승한 1,0...
광주지방검찰청과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21일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하며, 경찰 내부에서는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지휘와 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