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수산물 전문 유통업체 '한처음에'(대표 이미영)의 유기농 뷔페식당 1호점인 칠곡점(대구시 북구 동천동)이 21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전국친환경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친환경농산물 우수식당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세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 보좌주교, 이종화 북구청장, 김용수 울진군수 그리고 김석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김창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회장, 김연순 여성민우회생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처음에'는 또 지난 5월에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농축산물, 식료품 도소매 업종 관련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인 ISO 9001 인증을 받기도 했다. 윤정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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