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교육·경제·도시환경·문화예술·사회복지 분야 등 전문인 2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구미 미래연구회(회장 임은기·금오공대 교수)는 25일 구미시의 교육특구 지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 미래연구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육특구 지정으로 구미는 진정한 세계적 IT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적극 환영하며 그동안 특구 지정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남유진 구미시장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미래연구회는 또 "다양한 특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40만 구미시민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하며 시는 정책토론회, 공청회 등 절차를 거쳐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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