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 앞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추석 연휴 귀성객을 위한 임시 항공편 예약접수를 27일 오후 2시부터 받는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2~15일 대구-제주를 비롯해 부산-제주, 김포-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9개 노선(9천765석)을 운영하기로 했고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달 12~16일까지 임시편인 대구-김포, 김포-광주, 김포-여수, 김포-포항 등 9개 노선(4천803석)을 투입한다. 예약은 대한항공(www.koreanair.co.kr·1588-2001), 아시아나(www.flyasiana.com·1588-8000)에서 가능하며 1인당 예약 좌석수는 4석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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