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렸던 '200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표인 포항공대 Dilettante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7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영남대 P.P.P.팀이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서울대(Econholic팀)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홍익대(수퍼프라임팀)와 경희대(B.I.G hand팀)가 장려상을 받았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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