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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과학기술' 도약을 위한 심포지엄 27일 경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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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국제 자유전자레이저학회의 특별 행사로 매일신문사와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방사광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포지엄'이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100여명의 방사광가속기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X-선 자유전자레이저 이론의 대가인 미국 시카고대학 김광제 박사의 '세계의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XFEL) 건설 동향'에 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대 오세정 교수의 '방사광 활용에 관한 개요', 포항가속기연구소 이문호 소장의 '포항방사광가속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등 9편의 국내외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사광 활용사례 발표와 함께 IT, BT, NT의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선도할 방사광 가속기 활용방안을 놓고 활발하게 토론을 벌였다.

이문호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포항방사광가속기의 현재까지의 성과를 살펴봤다"며 "포항방사광가속기는 우리나라 21세기 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견인차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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