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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산포도로 만든 와인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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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단산포도를 와인으로 맛 보세요."

영주 단산면 옥대리 햇빛농원(대표 김향순)이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저농약인증을 받은 단산포도를 이용한 명품와인(쥬네뜨 와인)을 출시했다. 햇빛농원은 올해 750㎖ 3천500병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2만병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쥬네뜨 와인'은 농촌 여성 일감 갖기 지원 사업의 하나로 소백산 단산포도 마을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었으며, 州(고을)+에네뜨(정직, 프랑스어)의 합성어로 단산고을에서 생산되는 정직한 와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 대표는 "10년 전부터 포도 농사에 뛰어들어 자체 생산한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 와인을 담가 오고 있다"며 "2003년부터 농업진흥청과 백세주 공장 등을 찾아다니며 와인생산과정을 교육받아 연구에 몰두했지만 이상 발효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농부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와인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054)633-5316.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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