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축하하는 행사를 연다.
이날 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열리는 4경기는 '금메달 축하 대국민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대구 경기 전에는 삼성의 진갑용, 오승환, 박진만, 권혁과 KIA의 이용규, 윤석민, 한기주 등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팬 사인회를 벌인다.
한편 삼성은 독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날을 '독도 수호의 날'로 정하고 경기 전 양준혁, 오승환의 울릉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독도 주민 김성도씨가 맡는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