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한 조수호(64·사진) 포천중문의대 부속 구미차병원 신임 병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오픈 시스템 운영으로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신임 병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뇌졸중·척추질환)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정위기능 신경외과 연구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연구회 상임이사, 영남대 의과대학병원장, 영남대 신경외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