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미래대 학장 공개채용방식으로 뽑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미래대학은 황진홍 학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지난달 31일 사표를 냄에 따라 공석이 된 학장직을 공개채용 방식으로 뽑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력서와 학력증명서·주요경력증명서·대구미래대학 발전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61세 미만으로, 교육관련법 등 실정법상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래대학 홈페이지(www.dmc.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오는 2010년까지 임기가 2년 남았던 황 학장은 경주지역 국회의원 또는 시장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