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원산지표시제 조기 정착을 유도, 한우고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했다.
군은 3일 시범적으로 한우고기 구이용, 탕용, 찜용, 튀김용, 육회용 고기를 판매하는 5개업소(강변숯불가든, 법전식육식당, 솔안가든, 은하숯불회관, 창운숯불회관)를 한우전문인증점으로 지정하고 지정서 교부와 홍보표지판을 업소 출입구에 부착했다.
군 관계자는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지원한다"면서 "반응이 좋으면 연말까지 인증제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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