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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육상 주제가, 지역업체·최고 제작진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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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제가(음반)를 지역 업체가 국내 최고의 제작진을 동원해 만든다.

종합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회사인 게리슨테크놀러지(대표 권구·대구 동구 신천동)와 2011세계육상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동후)는 4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제가 음반을 게리슨이 제작한다고 밝혔다.

게리슨과 조직위는 음반제작 및 2011대회 관련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 맺고 올해 안으로 음반 제작을 완료한다.

대회 주제가는 2011대회 홍보와 대구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콘셉트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제작진으로는 수많은 인기드라마를 제작한 김태훈씨, 많은 인기가수의 히트곡 앨범을 제작한 김윤건씨, 대기업들의 광고음악과 게임 음악감독을 한 전문가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주제가 음반은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윤도현 밴드(또는 체리필터) 협연 등의 방식으로 클래식과 록을 넘나들면서 세계인의 우정을 담고 대구시를 알리는 역동적인 테마송, 스포츠와 어울리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만들고 웅장한 팝페라로 마무리하는 형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음반이 제작되면 대구시 지하철 전동차량 및 공원, 각종 경기장과 수목원 등이나 세계육상선수권기념 연주회, 대구시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 및 행사 때 집중 방송해 인지도와 친숙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앨범 홍보 뮤직 비디오를 제작해 M.net, KMTV 등 케이블 방송이나 음악웹사이트에서 광고와 홍보도 추진한다.

2011 조직위 한만수 기획팀장과 게리슨 권구 대표는 "국내 최고의 제작진을 동원해 주제가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2011대회 붐을 일으키고 대구시를 홍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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