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관(55·사진) 신임 구미소방서장은 "소방력의 효율적인 운영, 직원 간의 인화단결 및 안전사고 예방, 부단히 연구 노력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대형사고 사전 방지 등으로 신뢰받는 소방행정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주고와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8년 소방에 입문해 안동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업무에 충실하기로 소문난 이 서장은 국무총리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4회 수상 경력이 있다. 부인 김윤자(50)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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