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이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웰빙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능률협회는 풍기인삼이 효능과 잔류농약 검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풍기인삼은 내년 7월 27일까지 수삼과 백삼, 홍삼 등에 웰빙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돼 풍기인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사과도 지난해에 이어 웰빙인증을 연장받아 지역의 7개 업체가 1년 더 웰빙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병환 영주부시장은 "지역 특산물이 농특산물 웰빙인증을 잇따라 받게 돼 브랜드 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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