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학포럼 2008 '아시아, 소멸의 이야기에서 생성의 이야기로'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의 고은 시인과 인도네시아 W.S 렌드라, 필리핀의 호세 F. 라카바는 심야 정담을 통해 '소멸과 생성은 모순적이지만 함께 진행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레인의 시, 인도와 파키스탄 작가의 단편, 한국 신예작가 권리의 신작소설도 담았다. 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 알려진 중국작가 옌롄커의 '아시아에서 작가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한 글을 싣고 있다. 351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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